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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시청 링크에 접속하면 ‘이 동영상은 제이티비씨중앙 주식회사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유튜브가 저작권자의 신고를 받아들이고 조치를 취한 것.
JTBC와 스튜디오C1 측은 제작비와 정산 방식 등의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JTBC는 “‘최강야구’ IP는 자사 소유이며, 관련 권리는 JTBC에 명확히 귀속돼 있다”고 주장한 반면, C1 측은 “공동제작계약에 따라 JTBC가 소유한 IP는 시즌3 촬영물에 한정되며, 프로그램의 포맷 아이디어는 창작자인 스튜디오C1의 권리”라고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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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JTBC 측은 “다른 이름으로 촬영, 제작을 강행한다고 해도 ‘최강야구’ 서사를 이어가는 출연진들이니만큼 저작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제작 강행 중단을 요청했고 본안 소송 진행 중이다. 제작 강행이 계속된다면 가처분 신청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불꽃야구’는 플랫폼을 정하지 못하고 유튜브에서 무료로 공개된 바. 5일 유튜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1화는 동시 시청자 13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불꽃야구’ 2화는 17일 오후 12시 기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불꽃야구’는 매주 월요일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JTBC는 ‘최강야구 2025’를 오는 9월 론칭한다. 성치경 CP와 안성한 PD가 새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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