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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승으로 바르셀로나는 오는 16일 원정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세 골 차로 져도 준결승에 오를 수 있다. 바르셀로나가 UCL 4강 무대를 밟은 건 2018~19시즌이 마지막이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5분 균형을 깼다. 페르민 로페스가 올려준 프리킥을 한 차례 헤더를 거쳐 파우 쿠바르시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키퍼의 선방 범위를 지나가던 공을 골라인 앞에서 하피냐가 밀어 넣었다.
도르트문트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45분 세루 기라시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옆 그물을 때렸다.
후반전 들어 승부의 추가 바르셀로나 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후반 3분 오른쪽 측면에서 라민 야말이 가볍게 툭 찍어 찬 공을 하피냐가 반대편을 향해 머리로 연결했다. 문전에 있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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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도르트문트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다시 역습에서 재미를 봤다. 후반 32분 하피냐가 찔러준 공을 라민 야말이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43분 막시밀리안 바이어가 만회 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