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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볼이 연상되는 트라이앵글 패턴의 솔 디자인과 카본 크라운 조합의 밸런스가 돋보이는 ‘미러볼’ 드라이버는 면과 선을 강조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헤드 끝부분에 텅스텐 웨이트로 포인트 줘 높은 관성 모멘트(MOI) 값을 완성했다.
프로 통산 6승을 기록한 박도규가 지난 2년간 본인의 이름을 딴 ‘DK 프로토(DK PROTO)’ 모델을 직접 사용하며 테스트해 클럽의 완성도를 높였다. 2023년 한국 시니어 오픈에서 해당 모델을 사용해 우승하며, 제스타임 아이언은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DK 프로토’를 기반으로 탄생한 ‘모델S’와 ‘스타라이트’는 안정적인 스트레이트 궤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피팅 전용 아이언 헤드 모델이다.
라제스타임의 첫 번째 드라이버 모델인 ‘미러볼’은 기존의 부드러운 유선형 곡선미에서 벗어나 선과 면을 살린 엣지있는 멋과 날카로움을 강조했다. 기하학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트라이앵글 패턴의 솔과 카본 크라운이 적용된 독창적인 헤드 디자인, 그리고 솔의 끝부분에 장착된 텅스텐 웨이트로 최대의 관성 모멘트(MOI)를 실현해 높은 성능을 완성했다.
남성용 아이언 헤드 모델인 ‘모델S’는 미드-라지 사이즈의 편안한 헤드 크기에 적은 오프셋을 적용, 골퍼의 편안한 스윙에 도움을 줄 수 있게 설계돼, 관용성과 조작성을 모두 얻을 수 있게 했다. 프로토 타입 대비 15%이상 향상된 직진 안정성과 더욱 커진 스윗 스팟으로 높은 관용성을 자랑한다. ‘스타라이트’ 아이언은 여성용 미러볼과 마찬가지로 핑크와 스카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제스타임 담당자는 “최고의 투어 프로를 통해 성능이 입증된 아이언과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라제스타임 최초의 드라이버를 통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골퍼에게 만족감을 주는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세분화된 피팅 전문 클럽 라인업을 통해, 골프를 즐기는 모든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