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2012년 그룹 가비엔제이 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연애소설’, ‘없더라’, ‘신촌에 왔어’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22년 전 소속사와 팀을 떠났던 제니는 최근 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솔로 가수로의 새 출발을 준비해왔다. 새 활동명인 다래는 제니의 본명(김다래)이기도 하다.
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는 “제니는 다래로 이름을 바꾸고 리스너들에게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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