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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지는 메타버스나 세계관을 기반으로 트랜디한 음악보다는 힘든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슴 따뜻한 음악을 선보이며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Every Other’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진행감 있는 리듬과 럼블지의 인상적인 보컬이 특징이다. 또한 댄스 팝 장르를 넘나들며 럼블지만의 걸크러쉬한 느낌을 보여준다. 여기에 중독성 있는 훅과 ‘틀을 깨고 그 안에 갇힌 자신을 찾아 나답게 살아간다.’라는 테마 아래 ‘Everything will be Okay’, ‘모든 일이 잘될 거야’라는 가사로 모두에게 희망적인 위로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럼블지의 신보 ‘Dear Hope’는 케이디지털미디어를 통해 전세계에 유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