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 노고진과 시한부 선고를 받은 그의 비서 이신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김재욱과 정수정(크리스탈)이 각각 노고진과 이신아 역을 맡는다.
‘크레이지 러브’는 3월 7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후속작이다.
이 드라마는 ‘저글러스’, ‘국민 여러분!’, ‘낮과 밤’의 김정현 PD가 연출하다. 제작진은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드라마의 매력”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