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을 공개한다.
싱글에는 ‘람팜팜’, ‘먹고 싶은 것도 많아’, ‘초코’(choco) 등 3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람팜팜’은 기타 연주를 맡은 적재를 포함한 20여명의 연주자와 협업한 곡이다. ‘초코’에는 쏠(SOLE)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이진아는 각자의 인생에서 고난과 역경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꿋꿋이 살고 있는 모두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이진아는 2014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신보 발매는 2020년 9월 EP(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를 선보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