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에는 ‘겨울에’와 ‘언유주얼’ 2곡을 담았다.
첫 번째 트랙 ‘겨울에’는 에잇볼타운(8BallTown) 프로듀서 후쿠오(Hookuo)와 함께 작업한 감성적인 분위기의 곡이다.
두 번째 트랙 ‘언유주얼’은 박재범과 호흡한 바 있는 프로듀서 위대한(ouidaehan)이 참여한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오션프롬더블루는 2018년 EP ‘러브-파이’(Luv-fi)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KBS2 드라마 ‘안녕? 나야!’ OST ‘부담이 되진 않을까’ 가창을 맡기도 했다.
신보 발매는 지난 9월 EP ‘포워드’(forward)를 낸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오션프롬더블루 측은 “연말 선물 같은 음악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2022년엔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