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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트로트의 민족' 음원·음반 유통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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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0.11.17 10:11:43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 장르의 스트리밍이 전년 대비 3.3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지니뮤직)
17일 지니뮤직 서비스 빅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0월 트롯 장르의 스트리밍 이용은 전년 동기(2019년 10월) 대비 3.38배 증가했다. 트롯 열풍의 시발점이 된 미스트롯 방송 전인 2018년 10월과 비교해서는 4.25배 상승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트롯의 인기가 지속되는 요인을 볼 때 중·장년층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다시금 떠오르게 하고, 젊은 세대에는 트롯 만이 가진 독특한 매력이 신선함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트롯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증가한 것은 지니차트 TOP200을 봐도 알 수 있다. 지니 10월 차트 TOP200을 살펴보면,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17위)를 비롯해 총 17곡이 상위권인 TOP200위 내 랭크됐다.

이는 전년 동기 차트 TOP200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2019년 10월 차트 TOP200을 보면, 홍진영의 ‘오늘 밤에’(154위)만 200위권에 들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대중의 니즈에 따라 트롯 신곡이 지속적으로 발표되면서 소비가 증가하는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지니뮤직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 음원·음반을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트로트의 민족’은 국내 최초 트롯 지역 대항전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지니에서 ‘트로트의 민족’ 방송 출연진에 대한 사전 선호도 조사 투표를 오픈하고, 방송 종료까지 매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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