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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린은 27일 ‘27:스물일곱’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바닐라 어쿠스틱 보컬 활동 이후 자신만의 색을 찾기 위해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입지를 다져온 타린이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준비한 앨범이다.
타린은 이번 앨범에 솔직한 감정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완성한 새로운 7곡과 그간 발표했던 노래들 중 특히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4곡, 애정 깊은 연주곡까지 총 13곡을 담았다. 모든 작곡은 타린이 직접 했으며 작사와 편곡에도 적극 참여했다. 소속사 무브먼트제너레이션 측은 “진짜 타린의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은 2번 트랙 ‘너와꿀잠’이다. ‘2018 타린 해피 프로젝트’의 2번째 대표곡 이기도 한 ‘너와꿀잠’은 밝고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에 듣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맑은 목소리로 완성된 설레 가득한 음악이다. 누군가에게 웃음을 전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타린의 마음이 담긴 노래다. 아침에 일어나 연인에게 문자를 받았을 때의 감정과 행복함이 미니멀한 악기 속에서도 풍부하게 담겨졌다.
이를 비롯해 이번 앨범은 1번 트랙부터 7번 트랙까지 ‘스물일곱의 사랑’을 주제로 신곡들을 담았다. 늘 밝기만 할 것 같았던 타린의 모습과는 달리 설레고 행복하고 위로하고 아파하는 잔잔하게 변화하는 감정을 한편의 영화처럼 담아냈다. 타린은 “작사보다는 작곡에 더 큰 힘을 실어 작업했다”며 “이번 앨범 만큼은 내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라는 생각에 좀 더 아날로그적인 느낌과 보컬의 감정에 신경을 쓰려고 노력했다. 전체적으로 가사도 공감되는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미니멀한 악기와 어쿠스틱한 악기 위주로 편곡을 하며 타린과 어울리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으로 채워졌다.
타린은 “이번 정규앨범 작업을 하면서 음악을 하는 게 행복하다는 걸 더욱 느꼈다”며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고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노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