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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PSG 공식 이적..."타이틀 얻도록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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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7.08.04 08:56:16
네이마르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한 파리 생제르맹 구단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25)가 공식적으로 프랑스 1부리그 파리 생제르망(PSG)애 이적했다.

PSG 구단은 3일(현지시간) “네이마르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PSG는 네이마르의 원소속팀인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금액인 2억2200만 유로(약 2970억원)을 지급한다.

네이마르의 이적료는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유벤투스(이탈리아)로부터 폴 포그바를 영입하면서 지급한 역대 최고 이적액 8900만 파운드(약 1320억원)보다 2배 이상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네이마르의 연봉은 외신 보도에 따라 다르다. 최소 3000만 유로(약 400억원)에서 최대 4500만 유로(약 6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게 될 네이마르는 이적이 확정된 뒤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내가 유럽에 온 이후 PSG는 가장 경쟁력 있고 야망 넘치는 구단 중 하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게 가장 큰 도전은 PSG 팬들이 원하는 타이틀을 얻도록 돕는 것이다. PSG의 열정과 에너지, 야망이 나를 끌어당겼다”라며 “오늘부터 동료들을 도와 PSG의 새 지평을 열고 전 세계 PSG 팬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네이마르는 4일 홈 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5일 열릴 아미앵과의 리그앙 개막전에서 팬들에게 직접 인사도 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의 동료들은 네이마르에게 축하인사를 건내며 성공을 기원했다. 리오넬 메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와 함께해 즐거웠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루이스 수아레스도 SNS에 둘이 포옹하는 사진과 함께 “앞으로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 함께 한 시간과 너에게 배운 모든 것에 감사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축구 황제’ 펠레 역시 SNS에 “파리는 아름다운 도시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중 하나”라며 “새 도전에 행운을 빈다”고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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