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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는 지난 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도 작은 잔치’ 편에 ‘토토가’ 이후 2개월 만에 모습을 비쳤다. 이번에는 ‘무한도전’ 초창기 멤버 자격으로서다. 김성수는 2005년 ‘무한도전’이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하기 전에 출연했다.
김성수는 ‘토토가’ 이후 근황을 묻는 유재석의 질문에 “딸이 (학교에서) 스타가 됐다”며 “요즘도 ‘토토가’ 노래를 들으면서 안무하고 그런다”고 답했다.
김성수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초 사이에 방송된 1990년대 가수들의 공연으로 꾸며진 ‘토토가’에 쿨로 참여했다. 쿨은 1990년대 혼성그룹으로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토토가’ 때에는 딸도 아빠의 무대를 지켜보며 응원하는 모습이 화면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한도전’에는 김성수 외에도 윤정수 이윤석 이켠 조혜련 표영호 ‘무한도전’ 초청기 멤버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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