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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뢰하, `공남`서 박시후와 3년 전 인연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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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1.08.23 10: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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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뢰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연기파 배우 김뢰하가 3년 만에 다시 박시후의 조력자로 나선다.

김뢰하는 박시후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24일 방송(11회)부터 중간 투입돼 힘을 보탠다.

김뢰하는 지난 2008년 방송된 드라마 ‘일지매’에서 박시후의 스승이면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아 인연을 맺었다.

이번 ‘공주의 남자’에서도 김뢰하는 마포나루의 유곽 빙옥관의 두목으로 박시후가 연기하는 승유와 배 위에서 만나 이후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조석주 역을 맡았다. 극중 조석주는 삶의 의욕마저 잃은 승유의 남은 힘을 끌어올려주는 조력자다.

김뢰하의 투입은 현재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이 19.2%였던 ‘공주의 남자’가 20%를 넘기 위한 승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공주의 남자’는 빙옥관을 경영하는 수완가이면서 조석주를 사랑하는 초희 역에 추소영, 승유와 석주가 도모하는 새 조직의 핵심 일원인 전노걸 역에 윤종화 등 새 배우들이 투입되면서 본격적인 2막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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