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5.59%가 필 미켈슨(3위)이 비제이 싱(1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비제이 싱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39.35%에 그쳤고 나머지 15.06%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케니 페리(5위)와 파드리그 헤링턴(8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50.84%가 케니 페리의 승리를 예상했다. 저스틴 레너드(10위)-로버트 앨런비(11위), 짐 퓨릭(12위)-이마다 류지(13위), 마이크 위어(14위)-조프 오길비(15위), 최경주(16위)-벤 커티스(17위), 캐빈 서덜랜드(18위)-트레버 이멜만(19위) 매치의 경우 각각 저스틴 레너드(55.56%), 짐 퓨릭(47.46%), 조프 오길비(60.16%), 최경주(69.61%), 캐빈 서덜랜드(49.00%)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5회차는 19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20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