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골프토토 승무패 65회차… 크리머, 이선화 등 우세전망

김상화 기자I 2008.10.29 10:57:34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골프장에서 벌어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 2008 대회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6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7.79%가 폴라 크리머(2위)가 할렌 알프레드손(5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가운데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할렌 알프레드손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37.70%에 그쳤고 나머지 14.50%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박인비(8위)와 이선화(6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73.24%가 이선화의 승리를 예상했다. 수잔 페테르손(7위)-최나연(10위), 김송희(11위)-장정(12위), 지은희(14위)-안젤라 박(15위), 캐서린 헐(16위)-한희원(19위), 모건 프레셀(21위)-김인경(20위) 매치의 경우 각각 수잔 페테르손(52.16%), 김송희(44.20%), 지은희(60.81%), 캐서린 헐(48.55%), 김인경(53.47%)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65회차는 30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3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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