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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명해설가로 널리 알려진 신문선 교수가 스포츠토토에서 ‘프로축구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4일 오후 논현동 늘봄공원 2층에서 명지대학교 기록정보 과학전문대학원 신문선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프로축구의 전망과 과제’라는 이름으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는 스포츠토토를 비롯,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가해 프로축구 산업의 전망은 물론 과학적인 경기 분석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강사로 나선 신문선 교수는 “축구계, 더 나아가 축구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 프로축구의 활성화가 가장 먼저 선결되어야 할 과제”라며 “체육산업 전반의 새로운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는 투표권 사업이 이와 같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포츠토토는 앞으로 이와 같은 강연회를 개최해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온라인의 전문성을 확대하는 데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