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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보이는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는 총 222종으로 △K리그1 선수 대상 ‘베이스카드’와 ‘스페셜 카드’ △K리그1 ‘구단 카드’ △K리그1·2 전 구단 주장으로 구성된 ‘캡틴 카드’ △전 구단 ‘마스코트 카드’ △‘팬아트 카드’, ‘레전드 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K리그1 선수 카드는 세징야(대구FC), 이동경(김천 상무), 마테우스(FC안양), 최철순(전북 현대) 등 일부 선수들의 친필 사인 카드가 무작위로 포함돼 소장 가치를 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팬아트 카드’는 K리그 팬으로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비비케이(BBKei), SUNHO, 까북툰, 꼬꼬툰, 제반드로, 크툰 작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해당 카드는 두 장을 나란히 붙이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 퍼즐형 디자인이다.
이 밖에도 전진우(전북), 정승원(FC서울), 이태석(포항 스틸러스) 등 현역 선수는 물론이고 이관우, 김영광, 고요한 등 K리그를 대표했던 레전드 선수 10인 카드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또 이번에 출시되는 K리그 보드게임과 연계해 즐길 수 있다.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는 오는 24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