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븐은 오는 6월 17일 3번째 미니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를 발매한다. 신보 발매는 지난 1월 2번째 미니 앨범을 낸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명 ‘라이드 오어 다이’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뜻”이라며 “‘어떠한 위험이 닥칠지라도 두려움 없이 너에게 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현한 음악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븐은 Mnet ‘보이즈 플래닛’ 파생 그룹이다.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등이 속해 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전개하며 해외 팬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