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킴은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를 발표한다.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사랑하는 사람을 꽃에 비유한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폴킴은 이번 곡을 태국 가수 누뉴 차와린과 함께 불렀다.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아티스트와 듀엣곡을 협업했다. 폴킴이 작사 작업을 직접 맡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음원과 함께 공개하는 뮤직비디오 주인공은 ‘지금 우리 학교는’,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등에 출연한 이찬영과 ‘밤이 되었습니다’, ‘사바하’ 등에서 활약한 이재인이 맡았다. 소속사는 “성큼 다가온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노래”라며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