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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제 다시금 새롭게 시작되는 자대에서의 생활. 즐겁게 시작하고 멋지게 끝내보도록 하겠다”며 “올 한해도 참 고생 많으셨다. 며칠 뒤 다가올 내년에도 좋은 나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고우림은 군복을 입고 경례를 하고 있다. 늠름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11월 20일 육군 현역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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