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슈퍼노바’(SUPERNOVA)로 격렬한 에너지를 발산한 터치드가 약 3개월 만에 다시 여는 공연이다. 발매를 준비 중인 새 EP(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펼치는 공연이기도 하다.
이들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새 EP 전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콘서트 타이틀 ‘렘넌트’에는 ‘초신성의 잔해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터치드는 2021년 싱글 ‘새벽별’로 데뷔했고, 지난해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렘넌트’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11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