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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완전체 정규 앨범 기뻐, 솔로곡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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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2.04.12 13:30:5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가 새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12일 오후 1시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지유는 “정규 1집 땐 한동이 함께하지 못했다”며 “이번엔 한동까지 함께하는 정규앨범라 기쁘고 팬들에게 들려드릴 곡도 많아져서 행복하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중국 아이돌 서바이벌 출연 일정 때문에 1집 활동에 불참했던 한동은 “7명이서 함께하는 ‘완전체’ 정규 앨범 활동이라 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드림캐쳐가 신보를 내놓는 건 지난해 7월 미니앨범 스페셜 미니앨범 ‘썸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를 발매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신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는 새롭게 준비한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인트로 트랙과 각 멤버의 솔로곡을 포함해 총 14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은 환경을 파괴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인 ‘메종’(MAISON)이다.

지유는 “인간의 삶의 터전인 지구가 망가져 가고 아파하는 것 같다. 지구가 망가져 가는 상황에 대해 경고하는 이야기를 앨범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유현은 “멤버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담은 솔로곡을 앨범에 수록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드림캐쳐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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