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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김수희·박상민… '전국민 희망콘서트' 강경서 11번째 공연

윤기백 기자I 2021.11.11 09:55:58
(사진=대한가수협회)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대한가수협회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11번째 무대가 충남 강경에서 열린다.

14일 오후 3시 충남 논산시 강경읍 강경젓갈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애모’, ‘남행열차’의 트롯여제 김수희, ‘당신의 의미’의 이자연, ‘멀어져간 사람아’의 박상민, ‘꽃바람 여인’의 조승구, ‘미스터트롯’ 출신 신세대 트롯 가수 박기찬, ‘옛날 옛적에’의 실력파 트롯 가수 홍실이 출연한다. 또한 대한가수협회 논산지회지부 황금련(논산지부장), 금나나(논산지부회원)가 무대에 오른다. 진행은 ‘히든싱어’ 출신 가수 겸 MC 나건필이 맡는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강경 젓갈처럼 맛깔나는 우리노래로 많은 희망과 위로를 받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대한가수협회·강경전통맛깔젓협동조합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철저한 방역관리 기준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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