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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안보현, 바닷가 커플여행 포착

김현식 기자I 2021.10.02 14:18:5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안보현이 로맨틱 커플 여행을 떠난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2일 바닷가에서 포착된 김고은(유미 역)과 안보현(구웅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3년 만에 유미를 찾아온 로맨스는 ‘세포 마을’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그러나 행복만 가득할 것 같은 연애에 구웅의 ‘여사친’ 새이(박지현 분)가 끼어들면서 유미는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유미는 구웅과 지나치게 가깝게 구는 새이의 행동에 결국 화가 났지만, 변명하지 않고 솔직하게 해명하는 구웅의 태도가 그를 다시금 미소 짓게 했다.

이런 가운데 유미와 구웅의 첫 커플 여행이 예고돼 흥미를 돋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바닷가에서 오직 둘만의 시간을 즐기는 유미와 구웅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옆다. 이와 함께 굳은 표정으로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도 함께 공개돼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 측은 “6회에서는 유미와 구웅의 로맨스에 뜻하지 않은 사건 사고가 벌어진다”며 “예상치 못한 시련에 대처하는 세포들의 활약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 6회는 이날 밤 10시 50분 티빙과 tvN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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