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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는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단발 머리로 스타일링을 바꾸며,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신조를 가진 ‘생존형’ 인턴 기자 ‘이지수’로 역대급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특히 임윤아는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에서 열연을 펼쳐 940만 흥행을 기록, 대세 배우임을 입증한 만큼 임윤아의 브라운관 컴백 소식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모이고 있다.
한편, 임윤아의 출연으로 화제 몰이 중인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