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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도허티와 2024년까지 4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도허티는 이번 비시즌 동안 토트넘이 영입한 세 번째 선수다. 토트넘은 앞서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한 바 있다. 이번에 도허티까지 데려오는 등 적극적으로 전력보강에 나서는 모습이다.
1992년생으로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인 도허티는 2010년 울버햄턴에 입단한 뒤 임대를 떠난 두 시즌을 제외하고 줄곧 울버햄턴과 함께 했다. 울버햄튼에서만 300경기 넘게 뛰었다. 울버햄턴이 2부리그인 챔피언십으로 강등됐을 때도 줄곧 팀과 함께 했다.
2014년부터 울버햄턴의 핵심 주전으로 자리잡은 도허티는 수비수이면서도 득점력까지 갖추고 있다. 지난 2019~20시즌에는 리그와 컵대회, 유로파리그 등 각종 대회에서 50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한 바 있다. 리그만 놓고 보면 36경기에 나와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도허티는 다음 시즌 당장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될 전망이다. 이번 시즌 주전으로 나섰던 세르주 오리에가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오리에는 현재 AC 밀란(이탈리아), 레버쿠젠(독일), AS 모나코(프랑스) 등과 연결된 상태다.
도허티는 “토트넘 같은 세계적인 빅 클럽에 합류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이곳에 오면서 내 선수 경력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도전이다”며 “나는 팀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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