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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VS ‘유혹자’, 2%대 시청률로 꼴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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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8.03.20 08:52:49
사진=KBS, 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라디오 로맨스’와 ‘위대한 유혹자’가 안타깝게도 나란히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한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라디오 로맨스’ 15회는 전국 기준 2.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회 분이 기록한 2.9% 시청률 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 시청률에 해당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위대한 유혹자’ 5,6회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2.6%, 2.9% 시청률로 지난 3,4회 분이 기록한 3.1%, 2.7% 시청률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3.6% 시청률로 출발한 ‘위대한 유혹자’는 안타깝게도 점진적으로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

지상파 월화극은 현재 3사 모두 로맨스를 장르에 속한다.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중장년을 타깃으로 차별화 전략을 세웠다. 반면 ‘라디오 로맨스’와 ‘위대한 유혹자’는 작품의 콘셉트나 톤앤매너는 차이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시청자 층이 좋아할만한 설정이나 줄거리를 내세웠다는 점이 유사하다. 윤두준-김소현, 우도환-조이(박수영) 등 캐스팅 역시 리모컨을 쥔 중장년층에게 다소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이날 진정한 승자는 ‘가요무대’였다. ‘키스 먼저 할까요’가 8.8%, 11.1% 시청률을, KBS1 ‘가요무대’는 11.3%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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