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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 미니시리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측은 10일 오전 윤보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윤보라는 브라운 계열의 세련된 롱 헤어스타일과 시스루 블랙 원피스, 체크무늬 애나멜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치고 있다. 팔뚝부분에 새겨 넣은 독특한 문신 등으로 극중 캐릭터를 완성했다.
윤보라는 ‘화유기’에서 절대 매력을 갖춘 스타 앨리스로 분한다. 용왕의 아들 대왕문어인 옥룡으로, 여자에게 빠져 용궁의 보물을 빼돌리다 추방당했지만, 우마왕(차승원 분)의 배려로 여성의 몸에 기거하며 앨리스라는 이름의 섹시 스타로 활동한다. 즉 터프가이이자 바람둥이인 옥룡이 까칠하고 예민한 스타의 몸에 들어간 셈이다. 윤보라는 앨리스 역을 통해 남성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펼쳐낼 예정이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제작사 측은 “윤보라가 맡은 섹시 스타 앨리스 역은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윤보라의 성격이 버무려져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인물로 표현되고 있다”며 “‘화유기’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최선을 다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윤보라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화유기’는 오는 12월 23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