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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김국진 "국진이빵 月 매출 40억, 부도난 회사 살려"

김민정 기자I 2015.10.26 09:04:47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김국진이 과거 ‘국진이빵’의 인기를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김국진이 연예인의 이름을 딴 ‘국진이빵’의 주인공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김국진은 “한때 매출이 40억까지 됐다더라. 부도날 뻔했던 회사였는데 직원들 6개월 밀린 임금을 주고 부도에서 벗어났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마 내가 기네스북에 오를 만한 또 하나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프로골퍼 테스트에 가장 많이 떨어진 사람 중 한 명일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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