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에는 하하와 스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비정상회담’ MC이자 동갑내기 친구 성시경에 대해 “비즈니스 친구”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과 함께 MC를 맡고 있는 전현무가 “비즈니스 친구면 폭로할 건 없겠다”고 건넸다. 하하는 “그렇지만 (성시경이) 누구랑 사귀었는지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당황스런 미소를 지으며 “서로 얘기해?”라고 응수하자 하하는 경직된 미소를 보였다.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등 3명의 MC와 각국 비정상 대표들인 11명의 외국인 남성 패널이 출연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신개념 글로벌 토론 프로그램이다.
▶ 관련기사 ◀
☞ 이지아 "헤어지고 나니까 만난다 하더라"..`힐링캠프` 예고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