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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격투기 전설' 미노와맨, 로드FC 챔피언 이은수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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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3.02.08 13:35:22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일본의 격투기 레전드가 한국인 챔피언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오는 4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 FC 011’ 대회에 일본 종합격투기의 전설적인 파이터인 미노와맨(37)이 출사표를 던졌다.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기 위해 로드 FC 미들급 챔피언 ‘원조야수’ 이은수(31·팀파시)에게 도전한다.

미노와맨은 종합격투기 전적 100 전에 육박하는 전적을 가지고 있다. 일본의 종합격투기 붐을 이끈 영향력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무차별급 토너먼트인 드림 헐크 토너먼트에서 최홍만, 밥샵, 소쿠주와 같은 거구의 선수들과 맞서 당당히 챔피언에 오른 일본 격투기의 스타다.

이미 지난해 로드 FC 9회 대회에서 ‘울보파이터’ 육진수에게 단 한 차례 위험한 장면없이 손쉽게 승리를 따내며 건재함을 과시한바 있다.

미노와맨은 “챔피언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경기를 위해 방문할때 마다 자신을 반겨주고 환호해 주는 한국의 팬들 위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로드 FC의 무대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다.

로드 FC의 미들급 왕좌는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10회 대회에서 주인이 바뀌었다. 5개월 만에 갖는 방어전을 치르는 챔피언 이은수는 “오야마 슌고에게서 챔피언 벨트를 빼앗아 왔을때 처럼 어렵지 않은 낙승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이자 한국과 일본의 실질적인 라이트급 최강자들이 펼치는 남의철 대 쿠메 타카스케의 경기가 열린다.

또한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의 팀메이트이자 UFC에서 함께 활약한 루이스 라모스(브라질), 일본의 강자 초난료에게 승리한 한국 격투기의 기대주 차정환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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