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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올케이팝 어워즈' 라이징 스타상 수상

김은구 기자I 2013.02.04 11:10:40
달샤벳(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떠오르는 K팝 스타로 인정받았다.

달샤벳은 K팝 전문 사이트 올케이팝(allkpop)에서 주최한 ‘2012 올케이팝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Rising Star)’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2 올케이팝 어워즈’는 지난 2012년 12월 한 달간 올케이팝 사이트에서 100%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로만 수상자가 결정됐다. 최종 투표수가 860만 건에 달했다.

달샤벳은 “투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뜻 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2013년도에도 멋진 활동과 더 좋은 음악,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1년 1월 데뷔한 달샤벳은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핑크 로켓(Pink Rocket)’, ‘블링 블링(Bling Bling)’, ‘히트 유(Hit U)’, ‘있기 없기’ 등 5장의 미니앨범과 정규앨범 ‘미스터 뱅뱅(Mr. Bang Bang)’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12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첫 쇼케이스를 열어 팬들을 만났고 중국 대형 전자기업 BBK(步步高)사의 ‘비보(VIVO)’ 휴대 전화 모델로 발탁되는 등 해외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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