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유라, 침대 셀카..`달콤, 아찔`

▲ (사진=민아 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걸스데이 민아와 유라가 `달콤, 아찔한` 침대 셀카(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민아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라 언니와의 행복한 시간. 꽤 지난 사진이지만 중국 상하이에서 나의 영원한 룸메이크 아영(유라의 본명)이 언니랑 무대 올라가기 전 추억을 남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와 유라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침대에 엎드린 채 누워 있다. 두 사람이 입은 드레스는 어깨가 드러나는 스타일로 얼핏 보면 옷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효과를 일으킨다. 두 소녀의 모습이 도발적으로 비춰진 이유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센스가 반짝반짝"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런 모습 처음" "반전 셀카 지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민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