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연기자와 MC, 개그맨, 작곡가, 모델 등이 함께 팀을 이끌어가는 형식으로 기획된 프로젝트 그룹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디지털 싱글 `언젠가는`으로 데뷔한 `스톤즈`가 그 주인공이다.
`언젠가는`을 통해 공개된 스톤즈 멤버는 성준과 시내 두명이다. 성준은 영상, 시내는 디자인 계통의 일을 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스톤즈`를 기획한 LS미디어콘텐츠컴퍼니 측은 성준과 시내 외에 내년 1월부터 솔로, 듀엣, 합창으로 새로운 곡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멤버들이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스톤즈의 첫 노래 `언젠가는`은 혼성 4인조 보니엠의 `고잉 백 웨스트`(Going back west)가 원곡이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매우 리듬감 있고 경쾌하며 신나는 음악에 스톤즈만의 색깔을 입혀 완성됐다는 게 LS미디어콘텐츠컴퍼니 측 설명이다.
LS미디어콘텐츠컴퍼니 측은 “스톤즈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 기뻐하고 행복할수 있는 노래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며 “스톤즈는 내년 1월부터 공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며 해외로도 시장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 연인 반려묘 '세탁기' 돌려 죽여...왜 안 만나줘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8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