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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가수 성시경이 광복절인 15일에 일본 공략에 나선다.
성시경은 오는 15일 도쿄 시부야에 있는 씨씨레몬홀에서 '2010 섬머 어쿠스틱 라이브 앤드 토크' 공연을 연다. 성시경의 일본 공연은 지난 2008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성시경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와 더욱 성숙해지 음악으로 이번 공연을 채운다는 각오다.
성시경 소속사 관계자는 "성시경이 자신을 기다렸던 일본 팬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연일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5월 전역 한 성시경은 현재 새 음반 준비 작업중으로 오는 10월 7집을 발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