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정희철, 데뷔 후 첫 피처링

▲ 정희철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신인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정희철이 데뷔 후 첫 피처링 무대에 오른다.

정희철은 18일 방송되는 케이블 엠넷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가비엔제이의 `해바라기` 무대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곡은 그동안 H-유진, 비스트 윤두준, 엠블랙 미르 등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번에 그 바통을 정희철이 이어받게 됐다.

정희철은 "평소 가비엔제이 선배님들 노래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피처링 무대까지 서 영광"이라며 "처음 서는 피처링 무대라 무척 떨리지만 실수하지 않도록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희철이 속한 제국의아이들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SBS `인기가요`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