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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동방신기가 싱글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싱글 부문 월 판매량 1위에 올랐다.
4일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동방신기가 지난달 27일 발매한 `브레이크 아웃`은 닷새 만인 31일까지 25만5917장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돼 일본에서 올 1월에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 됐다.
이 판매량은 2위 하마자키 아유미의 `유워…`(You were…)의 11만3546장을 2배 이상 앞선 수치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오리콘 싱글 일간·주간·월간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한 주 만에 25만5917장의 판매량를 올린 것은 엘튼 존이 `캔들 인 더 윈드`(Candle in the wind)로 1997년 9월 세웠던 18만4000장을 넘어선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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