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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신인 그룹 티아라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다.
신인 여성 6인조 그룹 티아라는 가수, 탤런트, 영화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된 그룹으로 멤버 중 지연은 할 8월 방송예정인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이에 티아라의 데뷔곡인 '거짓말'의 뮤직비디오에는 유승호가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중순경 약 4일간에 걸쳐 촬영이 진행되는 티아라의 뮤직비디오는 사랑을 소재로 남녀의 엇갈린 마음을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유승호는 "곡을 미리 들어보니 무척 마음에 와 닿는 지점이 있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9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