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초콜릿 복근 공개···'수영장 스캔들' 화제

최은영 기자I 2009.06.30 11:06:10
▲'엠넷스캔들'에서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2AM 조권(사진=Mnet)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인기그룹 2AM의 조권이 근육질의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바로 '엠넷 스캔들'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서다.

'엠넷 스캔들'은 연예인과 일반 여성의 7일간의 데이트 현장을 사실적으로 담아 소개하는 코너. 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조권은 지난 27일 서울 한강 잠원지구 수영장에서 일반 여성과 짧은 데이트를 즐겼는데 당시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조권은 그동안 무대에서 2AM의 멤버로 활약하며 조용한 발라드 위주의 음악을 선보여왔고, 각종 버라이어티에서도 귀여운 남동생 이미지가 강했던 터라 이번 그의 수영복 사진은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조권의 수영복 사진에 대다수 누나 팬들은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강한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방송은 7월 1일 밤 11시 엠넷에서 방영되며 조권 이외에 임슬옹·옥택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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