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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배구팬 59.7% "대한항공, 한국전력에 승리" 예상

김상화 기자I 2008.12.05 10:41:39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6일 치러지는 2008~2009시즌 프로배구 한국전력 KEPCO45-대한항공(남자부), 현대건설-GS칼텍스(여자부)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한국전력-대한항공전에서 홈팀 대한항공의 승리에 59.71%가 투표해 대한항공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한국전력-대한항공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대한항공의 3-0 승리(27.19%)와 한국전력의 3-2 승리(25.15%)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이 76.14%로 가장 많았고 6점(11.68%)이 그 뒤를 이었다.

2경기 현대건설-GS칼텍스전은 현대건설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59.27%로 많았고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현대건설의 3-1 승리(28.67%), GS칼텍스 3-0 승리(23.02%)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 였다. 1세트 점수차는 6점이 39.26%로 가장 많았고 5점(29.88%)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은 6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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