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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평균 나이 17세의 아이들그룹 샤이니가 최연소 출연자로 관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샤이니는 9일 서울 홍대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케이블TV 엠넷의 '마담 B의 살롱' 녹화 방송에서 11번째 게스트로 초대돼 무대에 섰다. '마담 B의 살롱' 방청객들의 대부분이 여성인데다가 이날 프로그램 주제도 '연상연하'여서 샤이니의 출연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MC 김윤아는 "샤이니는 우리 프로그램 출연자 중 가장 어리다"며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귀엽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무대에서 타이틀곡 '누난 너무 예뻐'를 부른 샤이니는 "누나들이 사랑해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또래 팬들도 그에 못지않음을 강조해 웃음꽃을 피웠다.
샤이니의 무대는 15일 오후9시 '마담 B의 살롱'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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