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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4연승을 달린 LAFC(승점 53)는 4위를 유지했으나, 2경기 더 치른 3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승점 55)와 격차를 승점 2점으로 좁혔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그 7·8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MLS 입성 후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의 폭발력을 뽐냈다. 특히 지난 14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1골)부터 18일 레알 솔트레이크전(3골), 22일 솔트레이크전(1골 2도움)에 이어 이날까지 리그 4경기에서 모두 골 맛을 보며 7골 2도움을 쏟아냈다.
이날 손흥민과 정상빈은 나란히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손흥민은 LAFC 최전방에 배치됐고, 정상빈은 세인트루이스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격했다. 2023년부터 MLS에서 뛰는 정상빈은 후반 20분까지 65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 없이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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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골 사냥은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후반 8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를 시도했으나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아쉬움이 가득했던 손흥민의 표정은 곧 미소로 바뀌었다. 2-0으로 앞선 후반 15분 LAFC 진영에서 손흥민이 상대 선수와 경합을 이겨내며 공격이 시작됐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아르템 스몰리아코프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가 많은 상황에서도 정확한 코스의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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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전반 15분 선제 결승 골을 뽑아낸 드니 부앙가는 리그 23호 골을 기록, 득점 선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24골)를 1골 차로 추격했다. 부앙가는 최근 5경기에서 9골을 넣으며 골 감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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