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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7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활동에 임해준 골든차일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골든차일드 멤버들에게 펼쳐질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늘 골든차일드와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골든차일드 멤버 중 이장준, 홍주찬만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잔류하게 됐다.
골든차일드는 2017년 11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했으나 이듬해 박재석이 팀을 탈퇴했다. 지난 8월 태그, 김지범, 최보민이 탈퇴하며 7인조로 재편한 가운데 이대열, Y,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이 떠나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언제나 변함없이 골든차일드를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 Y,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됩니다. 당사는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향후 개개인의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하였으며,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활동에 임해준 골든차일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에게 펼쳐질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늘 골든차일드와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골든차일드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