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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 ‘김영철이 청담동 수십억 아파트에 살 수 있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영철은 해당 영상을 통해 청담동 아파트에 입성한 과정과 엄청난 시세차익을 올린 비결에 대해 직접 밝혔다.
김영철은 “2014년 3월 17일 운명적인 사건이 벌어졌다”며 “현재 살고 있는 이 아파트가 경매 물건으로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생민이형이 빨리 가라고 해서 갔었다”면서 “생민이형이 쓰라는 대로 6억 1000만원을 입찰가로 적어냈고, 결국 낙찰됐다”고 전했다.
김영철에 따르면 2014년에 6억 1000만원에 매입한 아파트가 현재 19억~20억원까지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끝으로 김영철은 다음 목표로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 빌리지를 꼽으며 “다음엔 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