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시사회 이후 수많은 셀럽들과 실관람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다양한 유튜브, 라디오 출연 소식을 알리며 본격 홍보에 시동을 걸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보통의 가족’의 배우진과 감독이 11일(금) 오늘부터 유튜브와 라디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홍보에 나선다.
먼저 오늘 오전 11시 허진호 감독과 자상한 소아과 의사 ‘재규’ 역의 장동건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보통의 가족’ 현장 비하인드를 비롯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이날 오후 6시에는 ‘보통의 가족’의 주역인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유튜브 ‘채널 십오야’ 와글와글에 출연, 영화 속 가족인 ‘재완’(설경구 분), ‘재규’, ‘연경’(김희애 분), ‘지수’(수현 분)가 한 자리에 모이는 첫 방송인 만큼 출연 소식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보통의 가족’과는 상반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4인의 ‘채널 십오야’ 와글와글은 각자 준비해온 음식을 먹으며 생생한 카메라 밖 이야기는 물론 완벽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보통의 가족’ 배우와 감독의 다양한 홍보 활동은 11일(금)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 와글와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채로운 홍보 활동으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10월 16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