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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이 출시한 하이브리드 골프화 ‘러프 프로’는 골프 코스의 강하고 질긴 잔디 영역인 러프에서 영감을 받아 어떠한 지형에서도 최적화된 접지력을 보여주도록 기획됐다.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스파리크리스로 제작됐으며, 운동화 같은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은 기존의 골프화와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러프 프로는 어퍼 부분에 봉제선 없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노쏘(No-Sew) 패턴’을 통해 발을 감싸는 슬림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메쉬 소재 적용으로 땀과 열을 빠르게 배출시켜 장시간 사용시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맴브레인 소재로 우수한 방수 기능을 장착했으며 여유로운 발볼 넓이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윌슨 골프는 “윌슨 온라인몰을 통해 골프화 러프 또는 러프 프로를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윌슨 컬러볼 1더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윌슨은 1914년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테니스를 비롯해 농구, 야구, 골프 등 많은 종목에서 100년 이상 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올해 110주년을 맞이한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다. 지난해부터 클래식한 스포츠 & 라이프 스타일 의류를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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