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수) 개봉해 무서운 기세로 입소문 항해를 시작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수장이자 지난 10년 간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김한민 감독이 개봉 이튿날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늘 오후 2시 40분 MBC의 간판 오후 뉴스 프로그램인 ‘2시 뉴스외전’에 김한민 감독이 출연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비하인드 스토리, 지난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10년의 여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개봉 이후 전 세대,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3년과 2024년을 아우르는 최고의 영화로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김한민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게 됐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서울의 봄’ 오프닝스코어를 넘어서며 진격의 항해를 시작했다. 다가오는 연말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감동과 전율의 영화로 화제를 낳고 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