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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14일(현지시간)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영화 후보 작품으로 ‘헤어질 결심’을 선정했다. 앞서 발표된 TV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에는 박은빈 주연의 한국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윤여정·김민하·이민호 등 한국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 미국 드라마 ‘파친코’가 후보로 선정됐다.
‘헤어질 결심’은 변사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에게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스릴러다.
‘헤어질 결심’은 지난 5월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감독상을 받았으며,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돼 현재 아카데미 캠페인에 한창이다. ‘헤어질 결심’은 미국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 10대 영화’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최우수 외국어 영화 후보에는 ‘헤어질 결심’ 외에도 ‘서부 전선 이상 없다’(독일), ‘아르헨티나, 1985’(아르헨티나),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멕시코), ‘클로즈’(벨기에), ‘RRR:라이즈 로어 리볼트’(인도)도 올랐다.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는 내년 1월 1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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