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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는 12일 SNS(인스타그램)에 “목요일 아침에 남편과 식사를 하려고 앉았다가 뇌졸중 비슷한 증상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의사들은 산소 부족을 일으키는 작은 혈전을 뇌에서 발견했다”며 “나는 몇 시간 뒤에 완전히 회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겪었던 일 가운데 가장 무서웠던 순간이었지만 지금은 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며 자신을 돌봐준 의료진과 걱정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모델인 헤일리는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기도 하다. 지난 2018년 저스틴 비버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