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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21일 입대한 송영한은 27일 584일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송영한은 28일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18개월의 군 복무는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됐고 앞으로 골프 선수로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복귀 전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예전보다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출전권을 갖고 있는 송영한은 2021시즌부터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복귀전을 치르기까지 시간이 많이 있는 만큼 조급함을 버리고 차분히 준비하려고 한다”며 “군 복무로 인한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송영한의 공식 복귀전은 2021시즌 JGTO 개막전 SMBC 싱가포르오픈이 될 전망이다. 송영한은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기억을 살려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송영한은 2016년 2월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SMBC 싱가포르오픈에서 당시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30대가 돼 처음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첫 단추를 잘 끼우고 싶다”며 “송영한이 군대에서 더 차분한 선수가 돼 돌아왔다는 걸 증명하는 게 목표다. 성공적인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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